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궁의 파프너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MyAnimeList, code=75, user=7.26)] ## 2023년 7월 12일 기준 Reviewers : 14,781 초기엔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아류작이 아니냐?'라는 평도 있었고 사실 그 영향을 완전히 안 받았다고는 결코 말할 수 없는 작품이긴 하다. 파프너가 공격을 받으면 탑승한 파일럿에게도 고통이 그대로 전이된다는 점이나, 주인공이 활약하는 기관의 사령관이 주인공의 아버지라는 점, 수시로 침공하는 페스툼이 [[사도(에반게리온)|사도]]처럼 강력하고 매번 누군가 죽는다는지, 또 지하에 건조된 기지와 같은 소재가 겹치며 외계생명체와 싸우는 소년소녀의 내면세계와 성장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유사성이 많다. 등장인물도 성격만 다르지 일대일로 대응되는 캐릭터도 많은 편. 그러나 중반부를 지나면서 완전히 판이하게 다른 스토리 라인과 캐릭터 설정이 빛을 보면서 [[에반게리온]] 드립은 서서히 묻히기 시작했다. 일단 에바의 경우 중반 이후 등장하는 소년, 소녀 캐릭터들이 정신적으로 파멸하거나 관계가 어그러지면서 무너지며, 따라서 그에 따른 심리묘사 중심으로 극을 전개한다. 반면 파프너는 후반부 전개에 페스툼과 싸우는 소년, 소녀들간의 정신적 유대가 회복되는 모습을 중점적으로 그려내면서 진행된다. 무엇보다 이 세계관에선 다수의 어른이 제 역할을 해준다는 게 가장 큰 차이. 에바와 유사한 만큼, [[유년기의 끝]]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받은 듯 하다. 사실 초반에 페스툼의 공격 수단 등에서 SF풍의 명작에서 나타난 효과와 유사하게 표현된 부분이 있어 아류작이 되거나 [[라제폰]]처럼 스케일은 커보이지만 사실 줄거리는 간단한 게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었으나, 중반부를 기점으로 각본가가 [[우부카타 토우]]로 변경되고 스토리 전개가 급물살을 타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추가로 TVA 방영시 25화와 26화를 묶어서 한 번에 방영했다.[* [[아쿠에리온 EVOL]]도 이 선례로 종결시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